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 온라인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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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일 주일예배 제목: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말씀: 마가복음 9:14~24 설교요약 예수님께서 산에서 내려와 다른 제자들이 있는 곳으로 돌아와 보니 제자들이 서기관들과 변론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것을 본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물으셨습니다. "무슨 일이냐? 너희가 무엇을 그들과 변론하느냐?". 무리 가운데 한 남자가 대답을 합니다. "선생님 귀신들린 아들을 선생님께 데려왔습니다. 귀신이 사로잡을 때마다 아이가 거꾸러져 입에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고 파리해 집니다. 선생님의 제자들에게 내쫒아 달라고 말했지만 그들은 하지 못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아이의 아버지에게 묻습니다.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아이의 아버지가 대답을 합니다. “어릴때 부터입니다.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저희를 불쌍히 여기어 도와주십시오".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곧 아이의 아버지가 소리질러 고백합니다. “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오늘 아이의 아버지는 예수님 앞에서 자신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능한 상태임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바로 그 이유 때문에 철저히 예수님을 의지하려고 했습니다. 그는 믿음이 없다고 느꼈기 때문에 믿음을 얻기를 원했고 주님께 믿음을 달라고 간구하였습니다. 겸손한 자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임해야 우리 삶에 기적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힘으로 무엇인가 할 수 있다고 믿는 교만한 사람들에게는 결코 하나님의 능력이 임할 수 없습니다. “내가 주님을 믿습니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시옵소서”. #LA감사한인교회 #홍성화목사 #LATKC #LAThanksgiving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