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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세고 달고 나누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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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A감사한인교회
댓글 0건 조회 3,272회 작성일 21-04-2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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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홍성화 목사
설교본문 다니엘 5:24~31
설교날짜 2021-04-24


4월25일 주일예배 제목: 세고 달고 나누시는 하나님 말씀: 다니엘 5:24~31 설교요약 벨사살 왕이 왕궁에서 귀족 천명을 불러다 잔치를 열고 예루살렘 성전에서 사용하던 금 은 그릇을 가져다 술을 마시고 다른 신들을 찬양할 때 갑자기 손가락이 왕궁 촛대 맞은편 석회벽에 나타나 글자를 쓰게됩니다. 그 글의 내용은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라는 글자였습니다. 이 글자의 뜻은 “하나님이 나라를 세우셨다가 세어보고 하나님에 저울에 달아보니까 모자라서 나누어 다른 나라에 주겠다”라는 뜻입니다. 즉 나라를 없애 버리겠다는 것입니다. 벨사살 왕이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은 것은 그의 지혜나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알 수 있었으면서도 자신의 마음을 낮추지 않고 교만하게 행동을 했기때문입니다. 사실 벨사살 왕은 자신의 아버지인 느브갓네살 왕이 교만하게 굴다가 왕위에서 쫓겨난 사건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을 무시하고 교만하게 굴다가 살해당하고 나라가 망하게 됩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잠언16:18).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교만하게 살아서는 잘 될 수 없습니다.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항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게됩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믿음을 세시고 달아보시며 나누시고 계실 것입니다. 우리를 세시고 달아보시고 나누실 때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마음에 꼭 합한 자들로 발견되어지기를 원합니다. 무엇보다도 우리들의 마음을 낮추어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시는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되시길 간절히 축원드립니다. #LA감사한인교회 #홍성화목사 #LATKC #LAThanksgivingchurch #다니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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