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의 믿음 > 온라인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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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1일 주일예배 제목: 모세의 믿음 말씀: 히브리서 11:24~26 설교요약 모세는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에서 해방시킨 사람이었습니다. 선지자였습니다. 특별히 성경의 모세오경을 기록한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사실 모세는 애굽의 공주의 아들 이었습니다. 이런면에서 세상의 영광과 권세와 부귀를 누릴 수 있는 그런 위치에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믿음으로 이런 자리를 거절하였습니다. 모세는 왕이 될 수 있는 위치에 있었으나 믿음으로 포기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실 때 가장 기뻐하실때가 언제일까요? 우리의 믿음을 보실 때 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히11:6). 오늘 모세가 가졌던 이 위대한 믿음의 신앙은 어디에서 나왔을까요? 무엇이 모세로 하여금 이러한 위대한 믿음의 결단을 할 수 있게 했을까요? 오늘 말씀26절에 이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히11:26). 여기서 상은 이 세상의 상급이 아닙니다. 하늘의 상입니다. 모세는 하늘의 상급을 바라보았기 때문에 믿음으로 세상 것을 다 버릴 수 있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이 갚아주시는 상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 보았습니다. 우리가 소유해야 할 믿음이 바로 이런 믿음입니다. 오늘도 믿음으로 하늘의 상급을 바라보시고 달려가시는 복된 성도님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LA감사한인교회 #홍성화목사 #LATKC #LAThanksgiving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