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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헌금 아침묵상 고난주간(성금요일) 사순절 40일 아침묵상(39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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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홍성화 목사 |
|---|---|
| 설교본문 | 이사야 53:4-6 |
| 설교날짜 | 2021-04-02 |
2021년 4월2일 고난주간(성금요일) 사순절 40일 아침묵상(39일차) 말씀: 이사야 53:4-6 메시지요약 오늘은 성 금요일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담당하시고 대신 죽으신 날입니다. 이천 년 전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수많은 채찍을 맞아 살점이 떨어지는 고통을 당하셨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향해 침을 뱉었고 뺨을 때렸으며 결국 예수님에 손과 발에 못을 박았습니다. 예수님은 그 십자가의 고통이 얼마나 컷는지 절규하시는 장면이 마태복음 27장에 나옵니다.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마27:46).이 절규는 우리의 모든 죄악을 짊어진 고통입니다. 우리가 받아야 할 모든 고통을 담고 있는 아픔의 소리입니다. 오늘 우리가 십자가를 바라봐도 아무런 감동이 없다면 오늘 만큼은 십자가를 보면서 예수님에 대해서 잠시 생각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사순절 서른 아홉 번째 날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시며 십자가의 참된 의미를 깨닫는 그런 하루가 되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사순절아침묵상 #40일아침묵상 #LA감사한인교회 #사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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