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사순절 40일 아침묵상(3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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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홍성화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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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본문 | 마태복음 26:47-56 |
설교날짜 | 2021-03-26 |
2021년 3월26일 사순절 40일 아침묵상(33일차) 말씀: 마태복음 26:47-56 메시지요약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은 예수님께서 체포를 당하시는 내용입니다. 사실 예수님은 열두 군단이 더 되는 천사를 통해서 그들을 무력으로 제압하실 수 있었지만 무력을 포기하시고 체포를 당하십니다. 왜냐하면 칼을 가지고는 이룰수 없는 선지자들의 글을 이루시려 이 땅에 오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칼을 들고 있어야 안심을 하고 사는 경향이 있습니다. 교회에서도 세상에서도 내가 더 날카로운 칼을 가지고 있어야 우리는 사람들이 자신을 쉽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칼은 누구에게는 물질이며 교만이며 권력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칼 을 내려놓아야 그 때 비로서 십자가를 짊어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칼을 들면 망하게 되지만 우리가 십자가를 짊어지게 되면 예수님처럼 부활의 영광의 기쁨을 누리며 살게 될 것입니다. 사순절 서른 세 번째 날에는 모두다 우리 손에 든 칼을 내려놓고 예수님의 십자가만 지시는 진정한 제자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사순절아침묵상 #40일아침묵상 #LA감사한인교회 #사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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