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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나의 힘이되신 여호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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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A감사한인교회
댓글 0건 조회 3,057회 작성일 21-03-20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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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홍성화 목사
설교본문 시편18:1~9
설교날짜 2021-02-21


2월 21일 사순절 첫째주일 예배 제목: 나의 힘이되신 여호와여 말씀: 시편18:1~9 설교요약 우리가 읽은 본문의 주인공은 다윗입니다. 성경에 보면 다윗이 고난을 겪얶던 일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사울왕을 피해서 동굴속에서 살았던 일들, 또 주변 국가들과 치열한 전쟁을 하며 고생한 이야기, 그리고 특별히 아들의 반역으로 유다광야를 헤매면서 도망을 다녔던 고난은 다윗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로 남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고난 가운데에서도 다윗이 지금 평안함을 누리며 살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에 대한 감사와 찬양을 고백합니다. 사실 다윗에게 임한 이런 고난과 위기는 하나님께서 다윗을 더 큰 하나님의 사람으로 사용하시기 위한 훈련과정 이었습니다. 우리도 살다보면 이런 고난의 상황이 옵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더 큰 고난이 올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가고 고난의 결과를 지켜보면 이런 고난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예비하신 더 큰 축복의 통로가 되기 위한 과정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롬8:18). 다윗은 오늘 이런 고난속에서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을 경험하였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지금까지 우리를 갖가지 어려움에서 구원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영원히 우리를 지켜주실 분은 오직 “나의 하나님” 한 분 이십니다. 이번 한 주도 하나님의 능력과 구원을 체험하는 삶이 되시길 소원합니다. #사순절 #LA감사한인교회 #홍성화목사 #LATKC #LAThanksgiving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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