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사순절 40일 아침묵상(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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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홍성화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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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본문 | 마태복음 8:5-13 |
설교날짜 | 2021-02-19 |
2월19일 사순절 40일 아침묵상(3일차) 말씀: 마태복음 8:5-13 메시지요약 어느 백부장의 집 하인 하나가 중풍병으로 고생을 하고 있었습니다. 백부장이 예수님께 자신의 하인을 고쳐달라고 간구를 합니다. 이 백부장의 간구에 주님께서 응답하셔서 그 집 하인의 중풍병을 고쳐주시는 내용이 오늘 말씀입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서 백부장이 예수님을 보자마자 “주여” 라고 고백을 합니다. 이 고백은 자신의 권위를 내려놓고 영적인 권위를 가지신 예수님을 높이는 고백입니다. 왜냐하면 그 당시 백부장은 군인 백명을 거느릴 수 있는 권위를 가진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백부장이 그가 가진 권위를 내려놓고 자신에게 간구하는 백부장을 보고 믿음이 좋은 사람이라고 인정을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벧전5:6). 우리는 우리를 낮추지 않으면 예수님을 높일 수 없습니다. 우리가 겸손하지 못하면 주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오늘도 우리의 겸손을 통하여 주님과 동행하시는 복된 날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사순절아침묵상 #40일아침묵상 #LA감사한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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